한문장1

한마디 교훈 2013. 12. 12. 20:01


한문장 [1] "죽이는 하나님이 아니고 살리는 하나님이다"



고등학교 음악 선생님이자 나의 동아리 선생님이셨던 분이 어느날 하신 말씀.

뭔가 앞뒤가 안 맞고 극단적인 말같긴 하지만 

무슨 말을 하고 싶으셨던 건지 너무 잘 와닿아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게 아닌가 싶다.


'왜 나에게 이런 시련이..'라고 생각할 때, 

하나님이 내 편이라는 사실을 인지하는 것만으로도 큰 위안이 되었다. 

졸업한지 4년이 지났지만,


힘든 순간마다 기억난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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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jeff제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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