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문장 [1] "죽이는 하나님이 아니고 살리는 하나님이다"
고등학교 음악 선생님이자 나의 동아리 선생님이셨던 분이 어느날 하신 말씀.
뭔가 앞뒤가 안 맞고 극단적인 말같긴 하지만
무슨 말을 하고 싶으셨던 건지 너무 잘 와닿아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게 아닌가 싶다.
'왜 나에게 이런 시련이..'라고 생각할 때,
하나님이 내 편이라는 사실을 인지하는 것만으로도 큰 위안이 되었다.
졸업한지 4년이 지났지만,
힘든 순간마다 기억난다.
한문장 [1] "죽이는 하나님이 아니고 살리는 하나님이다"
고등학교 음악 선생님이자 나의 동아리 선생님이셨던 분이 어느날 하신 말씀.
뭔가 앞뒤가 안 맞고 극단적인 말같긴 하지만
무슨 말을 하고 싶으셨던 건지 너무 잘 와닿아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게 아닌가 싶다.
'왜 나에게 이런 시련이..'라고 생각할 때,
하나님이 내 편이라는 사실을 인지하는 것만으로도 큰 위안이 되었다.
졸업한지 4년이 지났지만,
힘든 순간마다 기억난다.